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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강병원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성일종 / 미래통합당 당선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총선 압승에도 책임감과 겸손을 강조하면서 내부 입단속을 강조하고 있고요. 통합당에서는 지도부 책임론과 함께 당 해체를 검토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을 당선인 그리고 성일종 미래통합당 충남 서산 태안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두 분 모두 재선에 성공을 하셨습니다. 한 분씩 소회를 말씀해 주시죠.
[강병원]
지난 4년, 의정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서울 은평구을 유권자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좋은 법을 만들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는데요. 제가 미세먼지특별법, 발암물질저감법, 폭스바겐 저감법 그다음에 직장내괴롭힘방지법 등 한 그런 모습들도 평가해 주신 것 같고 우리 지역에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를 유치하고 국립한국문학관 유치하고 그리고 뉴타운 지역의 학습권 해소하고 그리고 지역의 숙원인 신분당선 서북부지역구 사업을 예비타당성 지원사업으로 만들었던 것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모습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코로나 와중에도 제대로 찾아뵙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21대에서도 일하는 국회, 일하는 국회의원 강병원의 모습으로 꼭 다시 한 번 좋은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이 많이 쉬신 것 같아요. 성 당선인님은 어떻습니까?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성일종]
정치를 왜 해야 되는지 저는 초선에 시작을 할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약자 편에 서야죠. 그리고 우리 지역 주민, 국민들에 대한 여러 가지 섬김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년 동안 일을 하면서 지역에 많이 묵혀져 있던 일들도 많이 했지만 비교적 가까이 다가가서 주말이면 제가 늘 지역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있었고 또 어려운 소외된 계층들에 대한 그런 활동들을 많이 했었는데 아마 이번 선거 할 때 그러한 부분들을 평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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